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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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뫼
2010.11.11 11:44
고문님 힘내세요. 저도 올해 6월 4일 이후로 한모금도 피우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는 하루를 안피운게 힘들어서 보건소 금연교실도 참여 못했는데(보건소 금연교실은 최소 하루는 끊어야지 혈당내 이산화탄소수치를 측정)

큰맘 먹고 6월 4일 금요일날 피던 담배 다 떨어지고 담배 구입하지않고 토요일 아침부터 집밖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나가면 분명 담배 살 테니까 그렇게 토욜, 일욜 집에서 잠만 실컷 자고 월욜 아침 되니
며칠 끊었던게 아까워서 끊게 되더군요. 지금 5개월째인데 예전에 10년도 금연 했더랬는데 다시 피게 되더라구요. 사실 담배 맛을 아는 사람은 평생을 금연해도 모른다고 하데요. 언제라도 다시 피게 될 수 있으니 죽을 때까지
참아야 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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