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13년 03월 03일(일요일)

기   상 : 맑음

풍향/풍속 : 북서~북/2~3m/sec

기   체 : 441 (레벨 달리기140회, 오아식스 245회, 스페이스49회, 시그마6 1회,텐덤(비트) 6회) 

기   록 : 1차 에어타임 29분,  최고고도 815m,  순간상승 3.9m/sec,  순간 하강 4.3m/sec,  속도 54km

              2차 에어타임 8분,  최고고도 561m,  순간상승 1.0m/sec,  순간하강  4.2m/sec,  속도 49km

              3차 에어타임 26분, 최고고도 1155m, 순간상승 4.0m/sec,  순간하강  4.2m/sec, 속도 59km

파일럿 : 산신령 회장님,서상목 부회장님, 구자천부회장님,권상덕총무님, 김기홍 고문님,배재덕님,

               김태만님,김세균님,김정수님, 박교택, 박윤철, 최용석, 이상국,윤돈현

이륙장에 올라서니 이륙 바람은 좋고 상승기류는 아직 형성이 완전하지 않은것으로 판단되어 몸풀기비행을

한판하고 하기위해 이륙한다 바람은 비행하기좋고 상승기류가 약하게 올라오고 시간이 약간 지나니 열형성을

이류려고 기상이 조금거칠어진다 20여분 비행을 하며 점심을먹고 계획된 비행을 할려고 착륙한다....

1차 비행후 점심을먹고 이륙장으로 올라와 남부리그선수들이 이륙중이다 우리팀 선수들이 비행하는것을 찾아

응원을 하며 상덕총무가 고도를 못잡아 고생을 많이한다 힘내라고 응원을한다 고생끝에 고도잡고 날아간다

우리는 고문님,태만형님,나 이렇게 고도 1500m을 넘기면 밀양 음달산으로 가자고 계획을 세우고 태만햄,나

2차 이륙한다 앞으로 쭈욱 나가보니 하나 받쳐주는것이 없다 이렇게 허무하게 태만햄, 나 2착륙장으로 착륙후

픽업을기다린다...

회장님 픽업후 다시 이륙장에 올라가니 비행자들을 확인하니 열을 잡고 유유자적으로 비행을 즐기고있다

3차로 고문님 ,태만햄,나 순으로 다시 이륙한다 고문님 1300여미터에서 밀양으로 간다고 무전이온다

나도 고도 1100여미터에서 중간 중간에 상승기류가 있을것으로 판단하고 따라간다 오래산성 부근에서

조그마한것 하나있는것 잡아보아도 별효과가 없다 이때시간이 4시를 넘었다 고문님 유천 강가에 착륙하신다

나도 받아먹은것이 그냥 고문님 착륙한곳으로 착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