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13년 05월 11일(토요일)

기   상 : 맑음

풍향/풍속 : 북서~남서 / 2~3m/sec

기   체 : 444 (레벨 달리기143회, 오아식스 245회, 스페이스49회, 시그마6 1회,텐덤(비트) 6회) 

기   록 : 1차 에어타임 18분,  최고고도 526m,  순간상승 2.8m/sec,  순간 하강 2.3m/sec,  속도 55km

              2차 에어타임 23분,  최고고도 711m,  순간상승 3.8m/sec,  순간하강  3.8m/sec,  속도 63km

              3차 에어타임 1시간8분, 최고고도 567m, 순간상승 4.6m/sec,  순간하강  3.3m/sec, 속도 66km

파일럿 : 김기홍 고문님,김태만님,김정수님, 박윤철,윤돈현(후배 1명)

오랜만에 비행에 참석한다 오늘은 상주 황금산으로 달려간다 천평에서 점심을 먹고 황금산에 도착한다

바람은 남서풍이 들어온다 릿치 배행에 못미치나 이륙 하는데는 견찮다 태만햄 더미로 이륙하나 힘도

못써보고 착륙한다 다음 텐덤 역시 쫄로 마친다

나는 약간 기다렸다가 이륙해본다 릿치 비행은 어렵고 이륙장 좌측으로 이동 하면서 작은 상승열을 받으며

고도유지하며 열바람으로 릿치 비행을 한다 잡시 놀다보니 열바람도 없다 탑랜딩하여 담배 한개비하며

열이 피기를 기다린다..... 인천에서 온팀이 약간의 상승기류를 타며 비행을 한다 다시 이륙하여 고도 잡으며

놀아본다 또다시 상승열이 없다 또 탑랜딩하여 쉬면서 담배 한개비하며 기다린다 이번에는 크게 올려주는

열은 없지만 고도 일지 않고 비행을 즐기고있다 또또다시 이륙한다 바람도 약간 강해졌고 고도 유지를 해준다

앞으로 나갔다 좌우로 갔다 하며 뱅을 즐기고 착륙들어간다 작은 열들이 고도를 낮추어 주질않는다 고도 낮추는데

땀을 빼며 착륙한다 대구로 내려오기전에 예천에서 육회를 한사발 하고 대구도착 내일을 기약하며 귀가한다.....